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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해면 지역사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줄이어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2.12.15 06:04 수정 2022.12.15 06:05

↑↑ 황놀부농장 황대수(오른쪽) 대표 부부가 박현규 영해면장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영해면 제공

영해면의 개인과 단체들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놀부농장 황대수 대표가 어렵고 힘든 시기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내놨다. 황 대표는 매년 100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어 ㈜진건설에서 50만 원, 현대학원 37만 원, 영해면 복지회관 회원 30만 원, ㈜대현건설기계 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주민과 단체를 막론하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현규 영해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눔을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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