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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호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20일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적으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
전병호(전 영양읍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20일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적으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봉사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공모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전 부위원장은 공직 생활 중 장애인 차량증차, 장애인 보행확보를 위한 점자블럭 설치, 장애인 공공기관 방문 시 진·출입을 위한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이 영양군을 직접 방문해 상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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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끝난 후 심만섭(좌) 이사장과 전병호 부위원장의기념촬영. |
행사가 끝난 후 전 부위원장은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심만섭 이사장과 김종서 영양군 교통장애인협회장과 함께 영양군민들을 위한 장애인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병호 부위원장은 “지난 공직생활 시 장애인분들에 대한 항상 애로사항을 귀담아 귀 기울이는 등 그분들에 필요한 부분이 있을시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을 편성하여 개·보수 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부위원장은 1980년 12월 수비면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디딘 후 수비자연생태공원 관리사업소장, 건설과장, 지방행정연수원 파견, 시설관리사업소장, 수비면장, 영양읍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해 6월 후배들을 위해 명예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