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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도서관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시골마을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영양도서관 제공 |
‘시골마을 행복 더하기’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영양군지역 주민들에게 기존의 도서관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도록 계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 장애인프로그램 ‘동양 디저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 영양분관, 석보면 지역아동센터, 주민센터 등 지역기관과도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양도서관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원거리 소규모 마을 어르신들 및 면단위 거주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적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