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현동중,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7.09 18:04 수정 2025.07.09 18:06

↑↑ 현동중학교가 8일 오후, 교내 도서관에서 저작권 교육을 진행했다./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가 8일 오후, 교내 도서관에서 저작권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소속 저작권 전문강사가 맡았다.

이날 강의의 주제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저작권 이야기’로 주변에서 무심코 지나가는 책, 음악 등 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하여 탐색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저작권과 우리의 관계, 우리 주변의 저작권 이야기, 저작권 보호의 이유와 필요성, 올바른 사용 방법들, 저작권 지킴이의 중요성 공감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저작권과 저작자의 정의, 저작인격권, 저작재산권, 공유저작물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올바른 이용방법등 저작권에대하여 정확하게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2학년 남 모 학생은 “저작권 관련 퀴즈를 맞춰서 기분이 좋았고 오늘 저작권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