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호자와 함께 만드는 과일타르트 요리 체험”/사진=파천초 병설유치원 제공 |
이번 행사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보호자를 위한 연수를 통해 자녀 양육과 자기계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유아와 보호자가 직접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 건강한 과일타르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과일을 자르고 장식하며 요리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느꼈고, 보호자들 또한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2부 연수에서는 가톨릭 상지대학교 박성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새로운 시대의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대 보호자의 역할, 온라인에서의 자기 이미지 관리, 자녀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 등에 대해 다루며,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와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연수를 통해 나 자신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년 원장은 “보호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연수와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