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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파리바게뜨 영양점, 개업화분 나눔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30 13:24 수정 2021.05.02 13:20


파리바게뜨 영양점(대표 이정화, 유성환)이 26일 개업 축하화환(62개)을 영양복지재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부 대상자에게 원예 치료의 일환으로 반려화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정화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생활의 답답함과 심리적으로 불안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반려화분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영양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요즘은 내가 가진 무언가를 나누기보다는 그것을 지키기에 급급하며 살아가는 세상이다. 반려화분을 후원함으로써 외롭게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나눠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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