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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폭력 청정지역 영양!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18 15:40 수정 2021.04.18 15:41

영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이 7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3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설치 및 운영됨에 따른 전체회의였다.

 

회의는 2021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심의위원회 운영 규정과 소위원회 위임사항 심의·의결 2건, 보고사항 및 기타토의로 진행하였다.

 

소양자 교육장은 영양지역의 학교폭력 발생 횟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2021년에 한 건의 학교폭력도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 학교 및 교육지원청이 합심해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되면 절차를 준수하고 비밀을 철저히 엄수하여 심의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로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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