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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카드형 영양사랑상품권 발행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18 15:34 수정 2021.04.18 15:35

충전식 체크카드, 온·오프라인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발급·충전 가능


14일부터 영양사랑상품권을 종이형에 이어 카드형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양사랑카드 출시기념으로 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영양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chak)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뒤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카드 발급은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하여 관내 8개 판매대행점(농협은행영양군지부, 남영양농협 본점·지점, 영양농협 본점·지점 3곳, 청송영양축산농협 영양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구매가능금액은 개인 카드형 월 35만원(지류형 월 15만원)으로 지류형을 포함한 월 총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영양사랑카드 가맹점은 앱(지역상품권 chak)의 가맹점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카드형 영양사랑상품권의 발행으로 군민과 소상공인들이 상품권을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 권장을 위해 출시 당일 농협은행 영양군지부를 방문하여 영양사랑카드를 발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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