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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면 구세군교회,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부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14 01:42 수정 2021.04.14 01:43


진보면 구세군교회(사관 지정균)가 최근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의 라면 20박스(금520,000원 상당)를 진보면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지정균 사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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