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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우체국이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조미김 50박스를 후원했다./사진=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제공 |
영양우체국 석정기 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분관 이희자 관장은 “관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40가정을 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물품과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우리 기관도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돌보고 온기를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