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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체육대회 및 종별 선수권 대회...단식, 복식, 단체전 1위 쾌거
대회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며 배드민턴 명문교의 위상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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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초등학교 베드민턴부 선수들이 경북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다./사진=청송초등학교 제공 |
청송초등학교(교장 허영희) 베드민턴부가 15일부터 17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및 제57회 경북추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먼저 ‘제6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는 1위 조유정(5학년), 3위 안지민(5학년) 선수가 성적을 전했다.
이어 ‘제57회 경북추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 및 단식 1위 조유정(5학년), 2위 장아인(6학년), 3위 안지민(5학년) 선수가, 복식 1위 장아인(6학년)·조유정(5학년), 3위 황지나(4학년)·조예진(4학년), 안지민(5학년)·안지효(3학년) 선수가 성적을 전했다.
청송초등학교 베드민턴부 선수단은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전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배드민턴 명문교의 위상을 뽐냈다.
경기장을 방문한 허영희 교장은 “그 동안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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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민턴부가 15일부터 17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및 제57회 경북추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다.','http://www.ghcyy.kr/data/newsData/1731906835.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