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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김희종 소방관’생명보호 구급 특별승진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11.18 10:45
수정 2024.11.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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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는 18일 본서 2층 서장실에서 2024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구급대원 특별승진자로 선정된 김희종 소방관에게 임용장을 전수했다.
생명보호 구급대원 특별승진은 소방청 주관으로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전국 시도 소방본부 24명의 우수 구급대원을 선발해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소방청장 표창이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우수 구급대원으로 선정된 김희종 소방관은 2010년 8월 구급분야 특별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트라우마 세이버 3회 수상, 소방청 긴급구조훈련 평가단 활동, 병원 전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강사 취득 및 교육 다수 참여 하며 소방 구급활동에 노력해 왔으며 구급업무를 14년 동안 활동하며 구급대원 역량강화에 앞장서 왔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구급활동 서비스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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