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청송우체국, 사과 택배 물량 ‘폭증’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11.13 17:30 수정 2024.11.13 17:32

사과축제 기간 중 현장 접수물량으로 전년 대비 76.7% 증가

↑↑ 우체국 직원들이 사과축제 현장에서 접수한 사과를 옮겨싣고 있다./사진=청송우체국 제공

청송우체국(국장 이종선)은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 현장에서 접수한 우체국 택배 물량이 8,219건으로 전년도 4,651건 대비 76.7%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하루평균 접수물량이 1,640건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물품을 신속하게 배송하기 위하여 임시차량(8톤 트럭) 12대를 동원하는 등 완벽하게 소통하였다.

이종선 청송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체국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청송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