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창수면 인천1리 경로당 준공식 사진 |
영덕군 창수면 인천1리 경로당 준공식이 12일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상 1층 109㎡ 규모로 들어선 인천1리 경로당은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여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 4억 2,000만 원을 들여 신축됐다.
준공식은 인천1리 김형식 노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하 인사, 테이프 컷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형식 노인회장은 “군수님과 군의회,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주민들의 활기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경로당이 무사히 준공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롭게 마련된 쾌적한 경로당에서 이웃 간에 더 깊은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주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