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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경찰서가 26일 실시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가 26일 오후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AI 기술 등을 통해 허위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24 청송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문용호 서장은“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끊어내야할 중대한 범죄행위로,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범죄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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