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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군 영해 이웃사촌마을, 창업 및 스타트업 이전 활성화 지원사업... ˝최대 2억지원˝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8.16 10:47 수정 2024.08.16 10:48


영덕군 영해 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에서는 영덕군 영해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창업 및 스타트업 이전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25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창업 및 스타트업 이전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창업(전략창업, 일반창업), △지역중소기업 창업, △스타트업 이전, △영해 농협 창고 카폐창업으로 4가지의 유형의 예비창업자 및 기업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은 만 19세에서 만45세 미만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하며 선정시 사업화 지원금(최대 8,000만원)과 창업 관련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특히 청년 창업 중 전략창업의 경우 지역자원을 활용하거나 지역산업과 연계한 소상공인 창업으로 다른 소상공인 사업에 비해 지원금이 크며, 영해면에 리모델링된 근대화 거리에 입주하여 창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중소기업 창업은 영덕 영해면에서 제조업을 하고자 하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시 사업화 지원금(최대2억)과 창업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이전 지원사업은 영덕운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2년이상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사업화 지원금(최대2억)과 창업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영해농협창고 카페창업은 영해면의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창업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창업 지원금(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영해 이웃사촌마을 홈페이지(https://yd24.or.kr/#home)에서 관련 링크를통해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여 온란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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