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이용 아동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합창 활동과 지역의 크고 작은 기념행사 참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에너지 형성 및 지역사회 예술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해피콘서트는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매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합창 및 합주 등 음악 재능 나눔을 하는 장으로 다가오는 8월 14일 영해예주재가복지센터에서 2회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황제 합창단장은 "합창단원 아동들이 찾아가는 해피콘서트로 지역사회 문화발전 및 공동체 희식 함양에 기여함으로써 성취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다가오는 2회차 공연과 9월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