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사랑의 날 '닭갈비 만들기' 교육 사진 |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바쁜 일상 속 단 하루라도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관내 일반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 가족 총 400명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및 가족 친화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계획하고 있다. 다가오는 8월에는 아버지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아빠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