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규 회장은 인사에 점점 마음들이 멀어져가는 애향심을 발휘해 후대들도 고향이 영덕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고 고향에 대한 열정을 고취 시키기 위해 헌신 봉사하신 향우들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해야만 도리인 줄 알지만 앞장서 봉사하신 회장, 총장과의 자리를 마련했고 본회가 발전하고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회장, 사무국에서 최선을 다하신 총장의 헌신봉사가 있었기에 본회가 발전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했다. 회장이란 직책으로 봉사하겠다고 다짐한 초심을 잃지 않고 본회를 위해 열심히 본인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이상도(25대) 역대 회장은 선대들이 못한 고향에 대한 애정과 고향 발전을 후배들이 열정을 모아 본회를 영원무궁 발전시켜주길 부탁했다.
이날 남후식 명예회장이 71년이란 유구한 세월 동안 역대 2번째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어 회장, 총장과 함께 오찬 회동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본회를 발전시키는데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에는 이상도(25대)회장, 김영규(26.27대)회장, 이종수(28.29대)회장, 김진걸(30대), 남후식(31.32대)명예회장, 문상순(19대)처장, 권용기(24대)처장, 윤영대(33대)현 총장, 박재기 상임자문위원께서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돕기 위해 김길수 의전부회장, 석영기 부총장, 신용근 홍보국장이 배석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본회를 잘 운영해 더 위상이 높아지고 비상(飛上)하는 재경 영덕군 향우회로 발전시켜 달라는 진심을 담은 마음을 모아 박수로 격려했다.
이날 박만규 회장께서 식대 비용과 고급 수제 넥타이를 선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