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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아침을 여는 초대시] 아침을 열며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7.19 10:09 수정 2024.07.19 10:12

성 정 희

잔잔히 다가와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밝은 아침


희망에 찬 기대와 

부푼 설레임이 있는

나의 아침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 시간


나는 오늘도 

커피 한 잔의 여유로 

평온한 아침을 붙잡고 싶다.

 

▶약력

●영덕「칸타빌레 플루트 앙상블」대표. 

●영덕문인협회 회원. 

●영덕문인협회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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