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청송교육지원청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사진=청송교육지원청 제공 |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이 “청송에서 달리는 꿈나무, 미래의 금메달은 바로 내가”라는 모토로 30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대표선수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청송교육지원청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 1인 1운동 생활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연스럽게 향상된 체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수한 육상 선수를 조기에 찾아내어 육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청송 관내 학생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종목으로는 학년별로 80m부터 100m, 200m, 400m, 800m를 달리는 트랙 경기와,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멀리뛰기, 포환던지기가 있어 학생들은 그동안 쌓아 온 육상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되었다.
신덕섭 교육장은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말처럼 우리 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배우며 미래의 육상 인재를 자라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