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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챗GPT와 미래진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4.29 10:49 수정 2024.04.29 10:50

청송도서관, 2024년 ‘학교-공공도서관 협력 사업’ 운영

↑↑ 청송도서관 전경/사진=청송도서관 제공


청송도서관(관장 김미연)이 30일 진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공공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일환인 ‘이현상 작가의 AI 분야 <챗GPT와 미래진로>’특강을 진행한다.

 

「학교-공공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기능을 학교도서관으로 확대·지원함으로써 학교의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열리는 ‘챗GPT와 미래진로’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 AI가 우리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고 이러한 AI 기술을 학생들이 학습 도구로 활용할 방법을 찾는 것을 중점으로 두었다.

 

또한 챗GPT 실습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쉽게 적응하고 학생들에게 AI 기술을 적절하게 다루어 학습 방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오는 10월에는 ‘영화로 만나는 책’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미연 관장은 “학생들이 융·복합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관련된 특강을 통해 AI라는 도구를 학습과 진로에 잘 활용하여 미래 진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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