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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북영덕농협, 영농회 ˝운영의 공개˝ 및 ˝영농회장 간담회˝로 조합원과 소통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4.26 10:14 수정 2024.04.26 10:15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북부4개면(영해,병곡,창수,축산) 89개 영농회를 다니며 좌담회 형식으로 "운영의 공개" 및 4월 16일~4월 17일(2일간) 각 면별로 "영농회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영의 공개 및 영농회장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과 교육지원사업, 올해 사업 추진 방향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조합원 및 영농회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올해 2024년 1월에도 5억8천만원(1인당 17만원)상당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 조합원에게 지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북영덕농협은 지난해 냉해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1,32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출자배당,이용고배당,사업준비금 총 1,005백만원(출자금평균대비 6.54%)을 결산 배당했다.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주인의식을 갖고 북영덕농협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조합원 및 영농회장에게 감사하며 운영의 공개 · 간담회가 조합원 및 영농회장의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임직원 모두 역동적인 사업 수행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농민 복지증진 등 조합원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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