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홀 읍내 덕곡천변에
봄꽃, 벚꽃이 피었다
봄꽃 자리
덕곡천변, 그곳에 가면
해마다 꽃 대궐이 있다
마음도 벚꽃이 된다
벚꽃 핀 덕곡천
그곳에 가면
벚꽃이 터놓은
꽃자리 산책로가 있다
징검다리도 있다
벚꽃 핀 봄날 덕곡천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
하얀 꽃비로 내리는 벚꽃 잎새들
몰랐던 환희의 세상을 만날 수 있다.
● 영덕문인협회 회원
●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경북농민사관학교 SNS 기자단
● 영덕군청 지품면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