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권장 마술 공연 ‘달콤한 무한상상’/사진=영양도서관 제공 |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영양어린이집 소강당에서 원생 80명을 대상으로 독서 권장 마술 공연 ‘달콤한 무한상상’을 운영했다.
‘달콤한 무한상상’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스토리 텔링형 독서 권장 마술 공연으로, 인형 복화술, 저글링쇼, LED 레이저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공연을 지원해 주신 도서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양도서관은 다가오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꽃차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것으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