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희 교육장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관내 학생 선수 4명이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경북 대표 선발전 육상 허들 110M 부문에서 영양중학교 2학년 박경민 학생이 1위, 3학년 정이준 학생이 2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유도 –35kg급(남)과 +57kg급(여) 부문에서도 영양초등학교 6학년 신기륜, 유예나 학생이 각각 1위에 입상하여 경북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 선수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