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빝초등학교의 '인공지능 1일 체험 교실'/사진=수비초등학교 제공 |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임병제)는 지난 12일 코딩을 활용한 창의적 사고력 기르기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 찾아가는 인공지능 1일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교실은 ‘인공지능아~ 놀자’라는 주제로 수비초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하여 학생들 스스로 조립을 해보고 코드를 만들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체험 교실에 참가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평소 레고를 많이 접해 보았기에 만들기가 쉬웠다.”라며 “코딩을 통해 블록이 움직이고 작동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코딩을 많이 해보면서 코딩 실력을 기르고 싶다. 이런 체험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제 교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학습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