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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향토출신 서예 대가 초당 이무호 선생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04.21 11:11 수정 2023.04.21 11:13

영덕 문화원에서 60여 수강생 대상 인문학 강의
가정에 화목 비는 상형문자 화락(和樂) 1장씩 배부

↑↑ 지역 출신 서예 대가 초당 이무호 선생이 영덕문화원에서 수강생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이무호 선생은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회장과 국회의원 서도회 지도교수, 초당 서예원 원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태극서법' 이라는 독자적인 서법을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서예를 통해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어린 나이에 서예에 뜻을 두고 평생 서예의 길을 걸어온 인생역경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다. 강의를 마친 후에 참석자들에게 가정에 화목을 비는 상형문자 "화락(和樂)"을 1장씩 배부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문화원에서는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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