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지난 15일 주왕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대응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11월 1일부터 시행 된 단계적 일상 회복 실시 이후 확산세 억제를 위한 정부 총력대응 필요에 따른, 4주간 범정부 특별방역점검의 일환으로 방역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세부 점검 사항으로는 탐방 거리두기, 탐방객 방역관리소, 야영장,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물 방역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체계 속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탐방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직원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