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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소방서,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12.19 02:00 수정 2021.12.19 02:02

↑↑ 영덕소방서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3등의 쾌거를 이루었다./사진=영덕소방서 제공

영덕소방서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3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19개 소방관서 중 1차 교안심사를 통과한 10개 소방관서가 발표하였으며 영덕소방서 대표로 참석한 이나로 소방교는 ‘킥라니가 아닌 킥북이로 안전하게 생활하기’라는 주제로 요즘 빈번히 사고가 발생하는 전동킥보드의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태준 영덕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로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국민의 안전의식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기법을 개발해 소방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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