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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가 15일 청송여고에서 입시설명회를 가졌다./사진=청송여고 제공 |
청송여고 학생들은 한양대학교 입시 사정관의 설명을 들으면서 수시 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을 집중하며 듣고, 2025학년도 입시와 2026년도 입시의 달라진 점을 직접 비교하면서 의문 나는 것에 대한 질문과 답을 들으면서 입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한 사정관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업과 학교가 배출한 인물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학교 선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양대학교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박현배 교장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설명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바뀐 정보를 정확히 알아야만 대학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질문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구체적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얻으며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줄이고, 목표 의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