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교육
파천초 병설유치원, 인형극 관람 문화와 정서 함양의 시간 가져
|
| ↑↑ ‘겨울이야기’ 인형극 관람/사진=파천초 병설유치원 제공 |
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시년)이 18일 오전, 유치원 교실에서 파천초등학교 유아 8명과 관내 청송어린이집 유아 22명과 함께 ‘겨울이야기’ 인형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지역인 봉화, 청송, 영양, 울릉 네 개 지역에서 운영되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의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 사회성, 심리적 발달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겨울이야기’인형극을 감상하며 겨울철의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을 나누었고, 이후에는 ‘하얀나라’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 나아가 유아들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아이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다.
김시년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유치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맘놀이터 운영','http://m.ghcyy.kr/view.php?idx=15859','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시년)이 18일 오전, 유치원 교실에서 파천초등학교 유아 8명과 관내 청송어린이집 유아 22명과 함께‘겨울이야기’ 인형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http://www.ghcyy.kr/data/newsData/1750227206.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