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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동중, 지역 맞춤형 경제교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6.18 15:02 수정 2025.06.18 15:06

↑↑ 현동중학교가 17일, 실시한 '맞춤형 경제교육'/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가 17일 오후,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지역 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소속 전문강사가 특강을 실시하였다.

경제교육은 학교별 선택 주제 중 하나인 ‘투자’에 대하여 경제생활과 경제지식 및 재무관리의 중요성, 금융 시장과 관련 용어 순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쉽고 현실적으로 설명을 하였으며 결혼, 집, 자녀, 노후를 주제로 서로 비교‧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서울과 경기지역의 실제 필요한 금액을 알아보고는 학생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돈의 장점과 다양한 투자방법(주식, 적금 등)에 대하여 자세히 교육하였으며, 주식 용어를 알아보고, 모의주식투자 게임을 통해 주식에 대하여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교육이 끝난 뒤에는 각자가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배웠다고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1학년 남 모 학생은 “돈을 나누어서 투자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처음 배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의 경제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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