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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핑퐁은 국경을 넘어 ∼』탁구교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13 09:41
수정 2021.04.13 09:43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4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영덕탁구장에서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탁구교실을 개강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들이 탁구활동으로 지역탁구 동호인들과 소통·교류하여 사회통합촉진 및 참여하는 다문화가족으로 삶의 활력소를 증진하여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생활 형성을 위해 개설된 탁구교실이다.
올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영덕군생활체육회 신미숙 지도사로부터 2시간씩 1대1 레슨을 진행하며, 탁구의 기본 및 기술 등을 익힌다.
다문화가족간의 우애를 다지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 풀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편의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신청하면 탁구를 하는 동안 대신 아이를 돌봐 준다. 탁구에 관심있는 다문화가족 누구나 수시로 참여하며 된다.
(문의 054-730-7387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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