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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파천면 새마을회, 취약계층에 라면 40상자 기부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2.06 11:56 수정 2021.02.06 11:57

파천면 새마을회(회장 김종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3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0상자(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파천면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문고회 등 지역자생단체 협의체다.

 

김종주 파천면 새마을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상황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파천면의 자생단체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함께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종주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져 청송의 겨울이 더욱 훈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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