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이 4일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5인 이상 모임을 하지 않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챌린지는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그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양자 교육장은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이런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희망찬 2021학년도 새학기를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로 학생들이 등교개학하는데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영양초등학교 권영순 교장, 영양중‧고등학교 김종만 교장, 영양여자중‧고등학교 김옥순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