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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 윤준환 신임회장 선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2.04 16:15 수정 2021.02.04 16:20

“다양한 활동으로 청송군과 새마을協 발전위해 봉사할 것”

윤준환 제16대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가 최근 2021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참석 8개 읍‧면 협의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윤준환(61) 청송읍협의회장을 제16대 청송군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윤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송군과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청송읍 출신으로 청송자율방범대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 청송읍회장, 청송의용소방대장, ㈜청송신문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정화숙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한편, 윤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는 박규호(현서)‧김종주(파천) 씨가, 총무는 김용호(청송읍) 씨가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윤석천(현동면)‧이재기(주왕산면) 씨가 선출되어 2024년까지 3년간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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