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주중호)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최종필)은 지난 20일 범죄피해자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센터 주중호 이사장을 비롯하여 센터위원 10명과 최종필 영덕지청장과 한상수 사무과장, 우승룡 계장, 박병극 계장도 함께하였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불의의 범죄피해로 인해 장기간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25여 세대에게 50박스(BOX당 10kg)을 전달하였다.
주중호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피해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