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9.25 23:44 수정 2024.09.25 23:46

↑↑ 영양교육지원청이 24일 실시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이 24일, 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2024학넌도 하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 관리자, 특수교사, 상담교사, 영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영양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교 현장지원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호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인권지원단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