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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양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9.25 12:18 수정 2024.09.25 12:20

세대 간 벽 허문 거꾸로 멘토링 소통의 시간

↑↑ 영양교육지원청이 세대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거쳐 ‘거꾸로 멘토링’을실시한다./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영양교육지원청이 세대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거쳐‘거꾸로 멘토링’을실시한다.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해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은 멘티인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을 멘토링하기 위해 MZ세대 공무원 18명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1명의 멘티와 6명의 멘토로 구성, 3개 팀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각 팀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MZ세대 내용으로(칼퇴? Yes or No?, 인생네컷 사진 MZ세대 문화 체험, 게임) 세대 간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며, 조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활성화하여 더욱 발전하는 영양교육지원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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