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주중호)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김창섭)은 9월9일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해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18가정을 대상으로 45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일)및 상품권을 희망의 메세지와 함께 전달했다.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가정에 과일과 제수용 준비에 쓸 상품권을 전달하고 아픈 마음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중호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과 조금이라도 넉넉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