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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아침을 여는 초대시] 힘내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9.13 10:23 수정 2024.09.13 10:25

| 박 병 일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잖아
그럼 된 거야

오늘
달리는 레일 위로
시그널이 밝잖아

환하게 아름다운

분명 온다

그래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힘내.

 

▶약력
●1993년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 등단
●현) 한국문협, 경북문협, 영덕문협, 한국예인문학 회원, 동해남부시 동인, 영포문학 회원 등 활동 중, 천우문화예술대학 특임교수, 경북문학상 수상, 등 다수 작품 활동 중.
●시집 '아내의 주량은 소주 한 홉이다' 등 4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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