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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면, 한전MCS 대구지사 영덕지점과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9.12 10:25
수정 2024.09.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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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측부터 한전MCS 강형록 영덕지점장, 김상덕 지품면장, 오천2리 박부호 이장이 생필품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
영덕군 지품면은 지난 11일 한전MCS(주) 대구지사 영덕지점(지점장 강형록)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쌀, 라면 등의 식료품과 생활 의료품을 전달했다.
한전MCS(주) 대구지사 영덕지점은 올해 6·25전쟁 기념일에도 영덕군 보훈단체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매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관계기관들과 힘을 모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발굴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밝고 건강하게 꾸려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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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사 영덕지점(지점장 강형록)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쌀, 라면 등의 식료품과 생활 의료품을 전달했다.','http://www.ghcyy.kr/data/newsData/172610442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