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영양축산농협이 지난 3일 진보면 축협경제사업장에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를 개점하였다./사진=청송영양축산농협 제공 |
매장 규모는 70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이지만, 한우와 한돈을 부위별·등급별로 세분화하여 고객이 원하는 고기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축산물과 생활물자를 구비하여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라는 명칭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추석 연휴 전 개점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황대규 조합장은 “축협은 축산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보급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 생각하고, 청송영양축협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가 좋은 출발점이 되어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축산물 전문 매장으로 성장하겠다”며 힘찬 의지를 보였다.
한편,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점할인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