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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식자재마트, 소외계층에 라면200박스 기부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9.06 11:42
수정 2024.09.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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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식자재마트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 상자를 진보면에 기부했다./사진=진보면 제공 |
청송군 진보면에 위치한 진보식자재마트(대표 박건)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 상자를 진보면에 기부했다.
진보식자재마트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진보면 소재 가게에 대하여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지역의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하고 발굴하는 사업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폭염과 가뭄 등 지역사회가 힘든 일을 겪고 있지만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베풀어 주는 우리동네 나눔가게가 있어 우리지역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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