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교수는 40여 년간 공직과 교수직을 근속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대학의 발전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하였고 국가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일하도록 지도와 격려로 교육에 기여했다.
1984년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한국교통대학교에서 30년간 물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1천여 명이 넘는 보건의료분야 인재를 배출하였고 연구에 최선을 다하여 다수의 저서와 학술논문을 발표하였고 국제학술대회(2015)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학생지도와 상담으로 제32회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상인 참교육인의 상을 2013년에 수상도 했다. 또한 전문영역인 보건의료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연구하여 노력한 결과 교육부 장관 표창 1회, 충북도지사 공로장 2회 총장 표창 2회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았다.
저서로는 전기치료학 등 25여 편의 전공 서적과 참고서적을 저술하였으며 학술논문 넙다리 뒤근 단축이 있는 "젊은 성인에서 근육 유연성에 대한 수동적 신장과 등척성 수축, 이완 기법의 효과 비교" 외 꾸준히 50여 편을 발표했다.
국책과제는 시내버스운전기사의 직업 관련 근골격계 증상과 인간공학적 유해 요인조사[한국교통연구원](2013년)을 책임연구원으로 수행하였으며 지역 과제 건강 도시로 가는 진천(2007년)도 책임연구원으로 수행 그 외에도 대학교육협의회 교육인적자원부 등 과제 등을 수행했다.
한국 융합 물리치료학 회장, 대한 물리치료학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규모 물리치료학회 학술대회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유치하여 대.내외적으로 본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업 욕구를 증진하는데 기여했다.
2009년-2018년 대한 고유 수용성 촉진법학회 충북도학회장과 물리 의학 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면서 충북지역 고유수용성 촉진법(특수물리치료) 연수교육기관을 물리 의학 기술연구소에 배속하여 충북지역 물리치료사들의 접근성 용이하여 특수물리치료의 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 하였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특수물리치료의 접근을 쉽게 했다.
대학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보직과 봉사 활동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학생처장과 생활관 관장 신문사 주간 방송국 주간 교학부장 물리치료학 과장 등을 맡았고, 지역 의료봉사를 위한 요통 예방과 낙상 예방 운동프로그램 등 테이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농촌보건의료봉사활동에 지도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2003년-2007년 대한체육회 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 충북지회 부회장(의무분야)으로 역임하면서 충북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예방을 위한 의료봉사로 충북 선수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에 기여 했다.
기회가 되면 고향 영덕군을 위해 봉사하고 영덕군 발전에 이바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