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수석교사 공개수업과 수업나눔은 관내 9개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영해초등학교 김복란 수석교사가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수업을 참관하여 자신들의 수업의 역량을 신장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수업을 공개한 김복란 수석교사는 "많은 교사들에게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을 나누면서 개인적으로 수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후배 교사들의 수업역량 신장에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하였다.
윤인한 교육장은 "교사의 전문성은 수업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 만큼, 교사들은 교실수업역량 신장에 역점을 두고 노력해야 하며, 선배교사들은 후배교사들에게 좋은 수업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 후배교사들은 자신들의 수업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해 선배교사들과 소통하고 배워가야 하며, 이번에 진행된 수석교사 공개수업과 수업나눔은 선배교사와 후배교사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한 방안의 모델이 되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