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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리가 꿈꾸는 우주를 열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6.05 00:44 수정 2024.06.05 00:47

현서중·고,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 현서중·고등학교가 4일 실시한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사진=현서중·고등학교 제공


현서중·고등학교(교장 김봉진)가 4일 청송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고자 실시한 체험이었다.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우리가 꿈꾸는 우주를 열다”라는 주제로 가상 융합 기술(XP)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위성 통신 체험 및 우주 발사체 조립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었다.

 

또한 신산업 분야 직업군을 이해하고 관심을 높여 우주 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고의 확장을 돕기 위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확장 가상 세계 체험 장비를 이용하여 소형 우주선을 타고 직접 우주 쓰레기를 처리하는 체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과 같은 미래 사회의 변화를 몸소 겅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살아갈 우주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미래 우주 산업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인식하는 체험이었다.

 

학생들은 “신기한 가상융합기술 체험을 통해 우주시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주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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