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흙 놀이 체험/사진=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제공 |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함미화)은 24일 파천초등학교 1학년 6명,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7명이 학교 놀이터에서 유·초 이음교육 일환으로 ‘흙과 자연물로 마음껏 표현해요.’ 찾아오는 마음껏 흙 놀이 체험을 운영했다.
멋진 나의 손(건축놀이), 바다 속 생물들(벽화놀이), 나도 플로리스트(자연물 놀이)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흙을 만지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였으며,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하면서 사회성과 소통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다.
함미화 원장은 “흙 놀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와 초등학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