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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사무관 정년 맞아 퇴임에 따른 결원 보충으로 승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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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사무관 6명이 정년을 맞이함에 따라 결원 보충을 위해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자로 승진 의결된 팀장으로는 자치행정과 김병목 총무팀장과 홍보소통과 김상덕 홍보기획팀장, 강구면 김옥희 부면장, 재무과 박국준 경리팀장(이한 행정 6급), 기획예산실 신종진 예산팀장(세무 6급), 해양수산과 정제훈 해양정책팀장(해양수산 6급) 등 6명이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 됐다.
인사팀 관계자는 "민선 8기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직렬별 적정성을 감안하였으며 일과 성과 중심의 직무 수행 능력과 군정 발전 기여도, 업무의 전문성 등 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승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승진 의결된 6명은 오는 7월 1일자로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에서 6주 교육 후 일선 실·과장으로 배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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